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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모델하우스>, 동호지정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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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모델하우스>, 동호지정계약

 

 

 

 

 

 

 

혁신적인 특화설계를 적용한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고 주거 트랜드도 기존 ‘소유’에서 ‘거주’ 개념으로 바뀌면서 수요자들이 아파트 선택 시 기왕이면 더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선사하는 체감면적을 넓힌 특화평면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건설사들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치열한 설계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소형 평면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설계를 선보이거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 대형 팬트리, 4베이 설계, 3면 개방형 구조 등 다양한 혁신평면을 적용해 소위 대형 같은 공간감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처럼 체감면적 넓은 특화평면 중소형 아파트들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아 실제 분양시장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계약 소진 속도도 빠르다. 실제로 8월 거래규모별 아파트 거래량을 살펴보면 전국 9만3744가구 중 61~85㎡가 4만5413가구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한국감정원 자료)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서울과 접근성은 좋으면서도 가격은 낮은 수도권 신도시 소재 중소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김포 및 한강신도시에서 분양되는 중소형 단지의 인기가 높다. 김포 내에서도 한강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운양동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서울로 출퇴근하기 좋고 주거환경이 다른 지역보다 쾌적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상황 속에 서울지역 전셋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서울 전세난을 피해 유입되는 수요도 꾸준하다.

한강신도시 운양동의 인기는 집값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지난해 말 3억3000만원대에 거래된 운양동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전용 84㎡는 8000만원 가량 올라 최근 4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운양동 풍경마을 '한강한라비발디' 역시 1년 전만 해도 전용 106㎡ 아파트가 3억5000만~3억60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에는 23%가량 상승한 4억3000만원을 넘어섰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13개동 전용면적 85㎡ 6개 타입, 총 129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13개동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 전면으로 조망권이 확보되며 판상형 4베이 및 3면 개방형 설계(84D타입) 등으로 채광과 통풍 역시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후면으로는 모담산이 가깝고 50%대에 달하는 녹지율로 쾌적함까지 갖춰 힐링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운양동은 장기동·구래동 등보다 서울 접근성이 좋다. 올림픽대로와 연결된 김포한강로에 3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일산대교도 5분 내 건널 수 있다. 일산대교를 통해 고양, 일산 방면은 물론 인천 서구 등 수도권 서북권, 서남권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유치원, 운양초교, 운양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입주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3무(無)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추가로 돈을 받지 않고 발코니를 확장해 준다. 중도금도 무이자로 빌려준다. 현관중문 전기오븐 전기쿡탑 등 인기옵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는 실질적으로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장방형 부지의 특성을 활용한 운동과 산책 코스를 배치한다. 단지 전체를 순환하면서 뛰거나 기구를 이용해 칼로리를 소모하고 체력을 단련하는 1.4㎞의 ‘칼로리 트랙’과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는 1.1㎞의 ‘슬로 트랙’으로 나누어 특화할 계획이다.

 

조경 면적은 4만3000㎡에 달한다. 축구장 6배 크기다. 여기에 공원 속에 지어진 아파트란 느낌이 나도록 광장과 공원을 배치한다. 잔디 광장인 와이드파크에서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와이드파크에는 멀티 스크린벽을 설치해 가족이나 이웃과 영화 등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중앙에 만남의 광장(센트럴파크)을 만든다. 생태연못과 티가든으로 이뤄져 있다. 운동장과 대왕참나무 총림이 있는 숲속마당(포레스트파크)도 조성한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전용 84㎡의 분양가는 평당 920만원부터 책정돼 있다. 발코니 확장비가 무료인 데다 중도금 무이자, 현관중문 등 인기옵션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최근 김포에서 분양을 시작한 I사와, D사와 비교하면 최고 6400만원 낮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김포 풍무2지구 24블록 일대에 분양 중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전용 84㎡의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4억원대다. 과거 3억4000만원선에 분양했던 1차 때보다 6000만원가량 가격이 올랐다. 김포에서는 현재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을 비롯해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와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등이 분양 중이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은 김포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위치하며 동호수지정 계약 중이다.

 

문의 1899-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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