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마이움 센트럴 아케이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관심집중!

[미사 마이움 센트럴 아케이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관심집중!

 

 

 

 

 

 

정부의 대출 규제로 매매심리가 위축, 분양 시장이 침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실거주 수요와 임대 수요가 뒷받침 되는 지역의 경우 분양권 프리미엄을 노리는 투자자까지 유입되고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서울 접근성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높아진 전셋값을 피해 담보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분양 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의 발길이 분주한 지역이다.

 

실제 지난달 말 오픈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미사’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 약 5천명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 3일 동안 약 2만명이 발걸음을 했다. 주로 미취학 아동 등을 동반한 30~40대 수요자들의 방문이 많았다.

 

지난 4일 개관한 유리치건설의 ‘미사 마이움 센트럴 아케이드’ 오피스텔 견본주택에도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세권에 들어서는 미사 마이움 센트럴 아케이드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깔끔한 구조와 합리적이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다.

 

최근 홍보 모델로 배우 이상윤을 기용한 마이움은 48.790㎡, 53.657㎡, 59.380㎡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근린생활시설 36실, 오피스텔 322실이 건립된다. 삼성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 삼성 스마트월패드와 갤럭시탭 스마트패드를 통해 관리비 및 난방비를 확인하고 가전제품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빌트인 시스템으로는 한화 L&C, KCC, LG하우시스 등의 브랜드 제품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움은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미사IC,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마이움이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해 1만 여명이 상주하고 있다. 추진 중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이 완공되면 향후 총 7만 6천여명이 상주, 더욱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