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래미안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분양중!

[반포 래미안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분양중!

 

 

 

 

 

 

최근 강남권 아파트의 고분양가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사실상 주변 아파트 시세와 견주면 그리비싸지만은 않은 가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조사한 결과, 최근 반포동 아파트 매매가가 크게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서초구 반포동에 '래미안퍼스티지'의 경우, 전용 84.93㎡형은 올해 1월 13억5000만~15억원선에 거래되었으나, 10월에는 15억9000~16억원에 거래되었다. 최저가와 최고가를 비교하면 10개월 사이에 무려 2억5000만원, 18%나 상승한 것이다.

 

인근에 위치한 '반포자이' 역시 마찬가지다. 반포자이의 전용 84.94㎡형은 1월 11억8300만~13억7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10월에는 15억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역시 최저가 최고가 비교시 연초 대비 3억1700만원, 26%이상 상승했다.

 

▣ 반포동 기존아파트 집값 급등에 고분양가 논란 잠재워···'반포 래미안아이파크' 관심 높아

래미안퍼스티지와반포자이는 반포동을 대표하는 고급아파트라곤 하나, 최근 분양중인 아파트 역시 각각 자사 최고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어 비슷한 가격 수준이라면 새 아파트를 분양 받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시장반응이 오히려 고분양가가 아니다라는 쪽으로 기우는 것.

 

일례로, 지난 10월 분양한 '반포 센트럴푸르지오써밋'도 3.3㎡당 분양가 4040만원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지만 현재 계약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지난달 2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단지는 분양 당시 3.3㎡당 평균 분양가가 4240만원으로 분양가 최고기록을 갱신,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의 전용 84㎡A·B형의 분양가 역시 주변 시세와 비교해도 크게 비싸지 않은 13억~14억원 선이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둘째주(8~10일) 정당계약을 앞두자 청약접수를 신청한 예비당첨자는 물론 분양권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분위기만으론 조기 계약마감이 기대된다.

 

▣ 강남권 실수요자 사로잡는 명품 입지!

한편,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49~150㎡이고 총 829가구(임대 116가구, 조합45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57가구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우선 단지 구성 및 내부 설계가 우수하다. 일단 용적률을 낮췄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법적상한선(300%)까지 용적률을 높게 적용한 반면,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용적률을 284% 수준으로 낮춰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1,100평 규모의 개인전용창고와 무인택배시스템, 주방에서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이송시스템 등 차별화한 아이템 적용이 돋보인다.

 

단지는 교육·교통·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모두 편리한 반포동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일단, 주변으로 서원초, 원명초, 원촌중, 반포고 등 서울 최고의 명문학군에 속하는 곳에 위치해 있고, 학원가도 도보권에 위치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위치해 있고, 2o3호선 교대역, 3o7o9호선 고속터미널역 등이 가까이 있어 지하철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하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통해 시내로의 이동이 쉽고, 반포IC가 가까워 광역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 밖에 주변으로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 대규모 복합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도서관 등도 가까이 있어 주거 편의성도 뛰어나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 서초동 법조타운이 위치하고 있어 고급수요층의 관심도가 높은 지역이다.

 

한편 '반포 래미안아이파크'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3일(목)이며, 계약은 12월 8일(화)부터 12월 10(목)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32-5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