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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분양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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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분양일정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길게는 7년 간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겪으면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낮아졌다.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부가 가장 많이 몰려 있고, 투자1순위로 꼽히던 강남 재건축 사업 역시도 올스탑이 됐다. 그러면서 강남권에는 신규 분양 물량이 꾹 끊기다시피 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약 10년 동안 강남권에서 신규로 분양된 일반 물량은 약 3만여 가구이다. 이 물량 중에서도 보금자리주택을 제외하면 2만 가구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서울 총 분양 물량(34만5800여 가구)에서 17%에 불과하다.

반면 강남권은 명문학군, 풍부하고 편리한 인프라 등으로 대기 수요는 많다. 특히 길게는 10년 간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더 증가했다.

 

이에 따라 최근 강남권 재건축 분양 아파트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높은 경쟁률 속에 청약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짓는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81가구(특별공급분 12가구 제외) 모집에 총 2557명이 몰려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중 전용면적 59㎡는 6가구 모집에 608명이 청약해 101.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루 뒷날, 송파구 가락동 옛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헬리오시티. 18일 이 아파트 일반분양(9510가구 중 1558가구) 청약 1순위 접수엔 4만1908명이 몰려 평균 34대 1, 최고 3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분양된 서초구 반포동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삼호가든4차 재건축)’은 평균 분양가가 3.3㎡당 4094만원으로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21대 1을 기록했다.

 

하지만 입주한 기존 아파트 가격은 물론 분양권도 프리미엄이 붙어 이미 3.3㎡당 4000만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11월 20일 현재 KB시세 기준, 지난 2009년에 입주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15㎡는 일반 평균매매가격이 20억2500만원으로 3.3㎡당 4700여 만원이다.

 

새 아파트인 분양권은 더 비싸다. 신반포1차 재건축아파트인 아크로리버파크 2차 전용 84㎡형의 분양권이 올해 11월 16억1900만원에 팔려나갔다.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무려 4827만원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그 동안의 강남권 재건축 물량보다도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는 재건축 단지가 분양을 앞둬 강남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이이 달 서울 서초구 반포동 32-5번지 일원에서 서초한양을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다.

 

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이 내놓는 최고입지의 명품 주거단지

현대산업개발은 국내 최고가이자 최고급 아파트로 명성이 높은 ‘삼성동 아이파크’를 지어 명품 아파트라는 인지도가 높은데다, 삼성물산은 반포동에서 앞서 공급한 ‘래미안퍼스티지’가 고급 아파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어 최고급 주거상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특히, 단지는 최근 서울 강남권에서도 부동산 열기가 가장 뜨거운 신흥 부촌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하는 만큼 반포동을 넘어 강남권을 대표할 명품 주거단지로 발전이 기대된다.

 

견본주택 방문객들 반응도 만족도가 높다. 20일 견본주택에 방문해 유니티를 둘러본 주부 김선희(가명, 45세)씨는 “우선 입지가 좋아서 방문했는데 입지 뿐만 아니라 마감재와 평면 설계도 등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명품주거지의 조건 교육·교통·편의시설 다 갖췄다

 

최고의 상품답게 입지부터 설계까지 다방면에서 고루 뛰어난 장점을 갖췄다. 일단, 반포동의 가장큰 장점으로 꼽히는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단지는 주변으로 서원초, 원명초, 원촌중, 반포고 등 서울 최고의 학군에 속하는 곳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공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도보 10분 거리 이내에는 최근 대치동을 넘어서는 사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중인 명품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학교 및 학원교육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위치해 있고, 2o3호선 교대역, 3o7o9호선 고속터미널역 등이 가까이 있어 지하철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대중교통의 요충지라 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통해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한데다, 반포IC가 가까워 광역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밖에 주변으로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 대규모 복합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도서관 등도 가까이 있어 주거 편의성도 뛰어나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하여 자연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추고 있다.

 

공간은 넓게, 소음은 작게 ‘실속 설계’

용적률을 낮춰 단지 내 쾌적성도 뛰어나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법적상한선(300%)까지 용적률을 높게 적용한 반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용적률은 284% 수준으로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수익성보다는 입주민의 주거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며 “반포에 있는 다른 단지에 비해 동간 거리가 넓고 단지도 정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주거쾌적성이 높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입주민들의 안전과 주거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만들고, 지상에는 자연녹지를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이상 일부 타입에는 안방에 우물 천정이 적용되어 더욱 넓고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타입에 따라 고품격 부부 전용 드레스룸을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 소음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표준바닥구조 완충재 대비 10mm가 더 두꺼운 30mm 완충재를 사용하고, 세대 간 경계벽체를 일반 벽체보다 50mm 늘린 250mm으로 적용하여 인접 세대와의 소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한다.

 

한편,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49~150㎡이고 총 829가구(임대 116가구, 조합45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57가구다. 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49㎡ 2가구▲59㎡A 21가구▲59㎡B 5가구▲84㎡A 170가구▲84㎡B 43가구▲99㎡B 5가구▲112㎡B 1가구▲130㎡A 7가구▲130㎡B 1가구▲150㎡A 2가구다.

 

분양일정은 오는 25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목) 1순위, 27일(금)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12월 3일(목) 당첨자발표를 하고, 정당계약은 12월8일(화)부터 12월10일(목)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32-5번지(서초 한양 사업지 위치)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566-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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