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아파트분양]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모델하우스>, 7月분양

[송도아파트분양]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모델하우스>, 7月분양

 

 

 

 

 

 

지역마다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는 단지는 어김없이 수천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이 차지하고 있다. 규모 만큼 대중교통망은 물론 쇼핑 및 공공시설, 학교 등 편의시설이 단지 안팎으로 갖춰져 있어 편리한 주거여건을 찾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모여들기 때문이다.

 

- 단지 안에서 자녀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린다

메머드급 단지들의 경우 워낙 대규모의 부지에 지어지다 보니 수도권의 경우 지하철역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고 버스노선도 우선적으로 배치돼 교통여건이 탁월하다. 통상 단지에서 도보권에 학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대상 1순위로도 꼽힌다.

 

또한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자녀 통학과 사교육, 장보기는 물론 대규모 커뮤니티시설 조성으로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해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층을 흡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수천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짓는데 막대한 건설비용과 건설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중소건설사 진입이 원천 차단돼 있다시피 하다. 대단지 아파트의 시공사가 주로 대형건설사여서 브랜드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이 같은 대단지 아파트는 매물이 풍부하고 거래가 활발해 시장 침체기에는 낙폭이 작고 상승기에는 다른 단지보다 더 많이 오르는 특징을 보이기 때문이 실거주는 물론 가격 상승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도 알맞다. 또한 건설사가 다양한 입주지원 서비스나 고품격 AS 서비스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우도 많다.

 

부동산 전문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규모 PF 조달이 어려워지고 택지 부족문제가 심화되면서 도심 속 미니신도시급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새 아파트를 장만하려는 수요자라면 이왕이면 편리한 주거여건과 투자가치를 두루 갖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포스코건설, 단일단지 최대규모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 채비

포스코건설의 텃밭인 송도국제도시에서 7월 단일단지로 최대규모인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가 분양될 예정이다. 총 2848가구 규모로 아파트의 경우 △59㎡ 1,331가구, △72㎡ 524가구, △84㎡ 663가구, △101㎡ 88가구, △171㎡ 2가구, △172㎡ 2가구 로 총 2,610가구, 오피스텔은 △84㎡ 238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96.4%를 차지하며, 쾌적한 중대형 평형 전용 101㎡ 타입과 펜트하우스 전용 172㎡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 판상형 위주로 설계하여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단지 내 다양한 테마광장과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고 47층의 초고층 단지로 일부 가구에서는 인천대교, 잭니클라우스CC, 아트센터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최대규모 수준의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7개 레인(25m)을 갖춘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사우나 등 스포츠시설과 보육시설,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인근으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과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인근 사이언스빌리지에 조성되는 스트리트몰 ‘페스티벌 워크’도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24만여㎡ 규모의 송도 누리공원과 미추홀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과 테크노파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송도1교와 제3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과 안산, 안양, 수원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0-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 1599-9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