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신안인스빌]모델하우스, 7월분양예정!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모델하우스, 7월분양예정!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에 대한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잊을 만 하면 나오는 통학버스 사고 소식과 어린이 대상 성범죄까지 증가함에 따라 자녀들의 통학길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

 

이로 인해 최근 주택시장에서 교육시설에 대한 선호도는 ‘우수학군’보다 ‘학교와의 접근성’이 더욱 중요해 지는 추세다. 특히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이 있는 이른바 ‘트리플 학군’을 갖춘 아파트는 최적의 주거요건으로 꼽힌다.

 

실제로 트리플 학군의 집값도 강세다. 판교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봇들마을8단지휴먼시아’와 ‘백현마을6단지’는 비슷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교 접근성에 따라 큰 집값 차이를 보인다. KB시세에 따르면 단지를 둘러싸고 보평초·중·고가 위치한 봇들마을8단지휴먼시아 전용 84㎡는 평균 매매가는 8억9500만 원이다. 반면 단지에서 학교가 조금 더 멀리 위치한 백현마을휴먼시아6단지 전용 84㎡는 평균 매매가는 8억4000만 원으로 5500만 원의 가격차를 보였다.

 

신안종합건설이 7월 1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둔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은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총 9개(예정 포함)나 있다.

 

단지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A3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93㎡ 총 734가구로 구성된다.

 

A32블록은 북측에는 고등학교부지와 10월 개교예정인 청아초등학교가 있다. 또 단지 동측으로 미사중학교와 미사중앙초등학교도 있어 단지 반경 500m이내에 초·중·고교가 모두 있는 트리플 학군에 해당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서울의 높은 전셋값을 피해 온 젊은층이 많아 자녀교육 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의 인기는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초입에 있어 상일IC가 가까워 올림픽대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도보 약 10분 거리에 오는 2018년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된다.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있고 망월천, 영산식물원, 미사리조정경기장(경정공원)도 가까워 수변공간과 녹지공간을 고루 갖췄다. 또한 하남종합운동장과 조정경기장 등 여가·체육시설을 즐기기도 좋다.

 

이밖에 미사역세권 중심상업지구도 가깝고, 하남 이마트를 비롯해 인접한 강일지구, 풍산지구의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93㎡ 총 73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90가구 △93A㎡ 241가구 △93B㎡ 103가구다. 견본주택은 경기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하남 이마트 옆)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