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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대책효과... 미분양 시장까지 '들썩(?)' 8·28 대책 효과…미분양 시장까지 ‘들썩(?)’ 이데일리 | 2013.09.10 10:47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8·28 전·월세 대책이 미분양 아파트 시장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미분양 아파트는 8·28 대책 발표 이후 계약건수가 늘고 있는 추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8·28 대책 이후 전세만기가 다가오면서 새 집으로 갈아타려는 수요자가 부쩍 늘었다. 실제로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해 분양 중인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정책 발표 일주일 전에 가계약이 30여건이었지만 지난 29일부터 지금까지 55건의 가계약이 이뤄졌다. 현대건설과 풍림산업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은 최근 20여건이 계약됐다. 계약 후 바로 입주할.. 더보기
올 마지막 장기전세주택 3565가구 공급 올 마지막 장기전세주택 3,565가구 공급 한국경제TV | 2013.09.10 10:17 SH공사가 이 달 장기전세주택 3,565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SH공사는 올해 마지막 장기전세주택으로 세곡2지구 772가구를 비롯해 내곡지구 529가구, 마곡지구 1,462가구, 양재2단지 390가구, 신내3지구 368가구 등을 공급합니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가 2천368가구로 가장 많고 59㎡ 23가구, 84㎡ 1천85가구, 101㎡ 38가구, 114㎡ 51가구 등 입니다. SH공사가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임대료도 일반 시세보다 저렴해 인기가 높습니다. SH공사가 올 2월 공급한 23차 장기전세는 청약접수 결과 452가구 모집에 1만 56.. 더보기
내달 수도권 입주물량 8천900여가구... 연중최다 내달 수도권 입주물량 8천900여가구…연중 최다 연합뉴스 | 2013.09.10 06:00 분양모델하우스를 찾은 시민들이 견본주택을 보고 있다. 전국 1만8천300가구 입주…3개월째 증가세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내달 수도권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가구 수가 올들어 최대 규모인 9천가구에 육박, 전세난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10일 부동산114(r114.com)에 따르면 다음 달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내곡 보금자리지구, 삼송, 별내지구, 인천 송도 등 14개 단지, 총 8천952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는 올들어 가장 많은 물량으로 전달보다 4천179가구 늘어난 것이다. 수도권 지역별로는 서울은 서초·내곡지구, 불광4구역 재개발 단지 등 모두 2천85가구가 입주를 개시한다. 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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