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10.0] 모델하우스, 경쟁률 평균2.79대1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10.0] 모델하우스, 경쟁률 평균2.79대1

 

 

 

 

 

 

 

지난 10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마감했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실시한 이 단지 2순위 청약 결과, 1226가구 모집(특별공급분 15개 제외)에 총 3417명이 몰려 평균 2.7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211.5대 1)은 전용 59㎡B에서 나왔다. 전용면적별 청약경쟁률은 ▲59B㎡ 5.49대 1 ▲74㎡ 3.61대 1 ▲59A㎡ 2.14대 1(1순위 마감) ▲84㎡ 1.26대 1(1순위 마감)이다.

 

북동탄2신도시와 달리 분양열기가 다소 주춤한 남동탄2신도시에서 이 단지의 순위 내 청약 마감은 하반기 분양을 나설 건설사들이 분양일정을 앞당기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주택업계는 예상했다. 동탄2신도시는 리베라CC를 경계로 북동탄과 남동탄으로 불리고 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22일, 정당계약은 28일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실시한다. 입주 예정은 2018년 7월이다.

 

반도건설은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1단지)’에 이어‘ 다음달 ‘10.0(2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10.0(2단지)은 1단지 맞은 편인 A-79블록에서 1515가구 규모(전용 77~96㎡)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