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뉴스

[서울/아파트분양] 신반포자이 모델하우스, 분양예정

728x90
반응형

[서울/아파트분양] 신반포자이 모델하우스, 분양예정

 

 

 

 

 

 

서울 서초구에서 펼쳐지고 있는 분양 대전에 GS건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초구에서는 올 하반기 대형 건설사들의 프리미엄 재건축 단지들이 줄줄이 선보이면서 어느 지역보다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미 선보인 단지 두 곳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분양 흥행에 성공하면서, 지역 내 수요자 선호도 높은 GS건설 '자이' 브랜드의 성적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은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를 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는 "이번에 분양되는 '신반포자이'의 경우, 과거 '반포자이'에서 확인됐던 브랜드 프리미엄을 다시 경험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1순위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서초구 재건축 분양 대전에서 '신반포자이'가 승리를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도보 생활권이 가능한 이 단지는 일대 재건축 단지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단지 바로 앞에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점은 물론 센트럴시티 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자랑한다.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도 눈에 띈다. '신반포자이'는 서울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이 가능한 고속터미널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어 서울 전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와 바로 맞닿아 경원중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반원초교, 세화고교, 반포고교 등 명문 학군도 갖추고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위치한 3,410가구 규모의 '반포자이'와 함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점도 특징이다.

 

2009년 반포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인 ‘반포자이’는 그 규모와 자이 브랜드만의 특화 설계가 곳곳에 적용되면서 서초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했다.

 

입주 당시 부의 지도를 새로 썼다고 평가된 ‘반포자이’는 지금의 서초구를 신흥 부촌으로 이끈 단지이며, 입주 7년이 지난 지금도 서초구 일대 집값을 주도하는 리딩 단지로 평가 받는다.

 

한편, 지난 15일과 28일 각각 청약 접수를 실시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삼호가든4차)'과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우성2차)' 모두 높은 관심 속에서 1순위 청약 마감하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갔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55㎡, 총 607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11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1644-50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