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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시흥목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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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목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분양예정

 

 

 

 

 

 

 

"광명역세권이 뜨면서 목감지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라 특히 광명시 전세민들이 내 집 마련 목적으로 많이 찾아요."

 

10일 경기 시흥시 목감공공주택지구에서 만난 한 공인중개사는 목감지구의 장점을 저렴한 분양가와 광명역세권 접근성으로 꼽았다. KTX광명역이 차로 10분대 거리고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다. 광명역 인근 단지 분양가가 3.3㎡당 1300만~14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목감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짓는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80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고속철도 이용 시 KTX광명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목감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하다. 지난 4월 말 광명~수원 간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오는 7월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2023년 들어설 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이 완공되면 지하철을 통해 여의도를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광명역 인근에는 이케아 국내 1호점과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단지 옆에는 58만㎡ 규모의 물왕저수지가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4㎞ 길이로 수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공원, 자전거길 등을 이용해 여유로운 여가생활과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삼면이 운흥산, 마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남향 위주 배치와 거실과 방 세 개를 일렬로 배치하는 4베이(Bay) 평면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다. 거실에서 안방 발코니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터닝도어'를 설치해 집안일 동선을 줄였다. 전용 84㎡는 주방 폭이 3.7m로 다른 단지보다 20㎝ 정도 긴 편이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주방 한편에 간이 PC 공간과 수납 공간을 배치한 '맘스오피스'가 전용 72·84㎡ 두 개 평형 모두에 설치된다. 전용률도 75%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시설인 '클래시안 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내 체육시설 내에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에게 쾌적성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도 적용됐다. 셉테드란 인적이 드문 공원의 어두운 가로등을 밝은 등으로 교체하거나 지하주차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 발생 빈도를 낮추는 건축 설계를 뜻한다. 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어린 자녀가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공공청사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13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에 견본주택을 새로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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