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KCC 스위첸’ 탄탄한 신용등급 A2+ KCC건설에 수요자들에 눈길
KCC건설, 전용 59~84㎡ 총 272가구 왕십리 KCC 스위첸 분양 저렴한 가격으로 화제
한국아이닷컴 김영선 기자 coming@hankooki.com
입력시간 : 2013.11.14 13:33:0
최근 건설업계에서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로 넘어가고 대형건설사 마저도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고 신용등급 BBB등급 미만의 중소기업들은 동양사태까지 겹치면서 자금조달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 우려의 시선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자금이 탄탄한 중견건설사들은 대기업에 비해 빠른 결정력과 꾸준한 상품개발, 뛰어난 입지를 고르는 안목 등으로 분양 성공을 이루면서 수요자들에 더욱 더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KCC건설은 한국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기업어음부분 신용등급 A2+, 회사채는 A등급의 안정적인 건설사다. 현재 KCC건설은 이를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나 분양 팜플렛과 같은 광고물에 건설사의 신용등급을 표기하는 등 신용등급 마케팅도 펼치고 있어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KCC건설은 높은 신용등급을 홍보함으로써 분양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현재 알짜입지인 왕십리와 우정혁신도시에서 속속 분양에 나서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일대에 공급중인 ‘왕십리 KCC 스위첸’은 총 272가구로 전용면적 59~84㎡ 규모의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4.1부동산 대책의 양도세 감면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며, 재건축ㆍ재개발 사업 분양이 아닌 전체 일반 분양 아파트로 공급돼 최근 분양한 인근 단지들 보다 저렴하다.
이 아파트는 성동구청이나 한양대 병원 등 공공기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3만5,000여 개 점포로 15만명 이상의 관련업 종사자가 있는 동대문 패션타운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왕십리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고 있어 향후 왕십리의 신 주거타운으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2호선 상왕십리역, 5호선 행당역과 2·5호선, 중앙선,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성수대교 접근성도 좋아 시청, 광화문, 강남까지도 출퇴근이 편리하다.
편의시설 또한 풍부하다. 이마트(왕십리)와 CGV, 워터파크가 입점해있는 왕십리 비트플렉스가 인접해 있고, 성동구청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무학봉 근린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무학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무학중, 무학여고, 성동고(자율형 공립고), 한양대 부속고(자율형 사립고), 덕수고, 한양대 등도 가까워 다양한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2동 1323-7 롯데칠성 옆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10-3357-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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