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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르단여행] 1일차여행지, 사해(Dead sea)와 느보산모세기념교회, 마다바성조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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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여행] 1일차여행지, 사해(Dead sea)와 느보산모세기념교회, 마다바성조지교회

 

 

 

 

 

 

 

 

2019년 1월25일에 출발하는 롯데관광 '사막에 핀 붉은 장미' 요르단+두바이/아부다비
5박8일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그 첫번째 여행포스팅을 올립니다^^

 

패키지여행사 : 롯데관광
패키지명 : 요르단+두바이/아부다비, 5박8일
항공사 : 에미레이트항공
여행인원 : 27명+인솔자1명, 총28명

 

저희가족은 오후 5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공항내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미팅장소 가까운곳에서 미진한 여행준비와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후 8시20분.
롯데관광 미팅장소에서 다른 여행객들과 합류해 인솔자에게 간단히 여행일정을 듣고
비행티켓과 짐을 붙이러갔습니다.

 

 

 

 

비행출발시간은 11시50분.

 

 

 

 

 

 

인천공항을 출발 두바이를 경유해서 요르단 암만공항까지 총13시간정도 걸립니다.
갠적으로 비행기에서 하루 잠자는게 꿈인데 이번에 꿈을 이뤘습니다 ㅎㅎㅎ

 

 

 

 

에미레이트항공 비행기 내부모습.

시트앞에는 각자 볼수있는 스크린이 있었구요

게임, 음악, 영화등을 볼수있습니다.(한국영화도 여러개 있어요)

 

 

 

 

기내에서 하루자기때문에

담요, 베개, 치솔/치약, 수면안대, 수면양말, 귀마개등이 지급됩니다.

(담요와 베개만 빼고 취침용 파우치는 가져오셔도 됩니다 ㅎ) 

 

 

 

 

두바이까지 비행하는동안 저녁과 아침을 먹었는데요.
저녁(치킨과 비프)은 정신이 말똥말똥할때 먹었는데
아침(조식)은 새벽6시에 줘서 비봉사몽 하품하며 먹었습니다^^;

 

조식(위사진)은 죽과 오믈렛 두가지 나옵니다.(괜찮은데 졸려서 다못먹었어요ㅜ)

 

 

 

 

드디어 두바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여 수하물찾고 요르단 암만공항으로 가기위해

티켓팅과 또 짐부치러갔습니다~(휴~)

 

10시간정도 비행기를 탔더니 엉덩이등 온몸이 아프더라구요^^;;

 

 

 

두바이공항에서 요르단 암만으로 출발전 시간이 남아서

두바이공항 쉑쉑버거집에서 기본쉑버거 맛봤습니다 ㅎㅎㅎ(첨맛보네요)

 

요르단 암만까지는 약3시간정도 걸립니다.

첫날여행지는 요르단 사해와 느보산 모세기념교회, 마다바성조지교회

 

죽기전에 꼭! 가야하는 여행지 요르단으로 출바알~~~~

 

 

 

 

암만공항 도착후 가장 먼저 다녀온곳이 요르단 사해(Dead sea)

이호텔은 사해 부영체험을 하기위해 들어갈수있는 호텔입니다.

 

 

 

 

 

 

 

호텔내부를 통과해서 나왔더니 멀리 사해바다가 보입니다.

 

 

 

 

이게왠일? 저희가 도착했을때 이곳에 강풍이 불어서

부영체험은 못했습니다.

 

 

 

사해는 세계최대의 염호수로 염도가 일반바다의 5배나 높기때문에

누구나 몸이 저절로 떠오른다고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인생샷을 찍을려구했죠ㅜㅜ

 

 

 

 

두번째로 간곳은

요르단 느보산 모세기념교회 입니다.

 

 

 

 

 

 

이곳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을 하면서

40년 광야생활끝에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눈앞에두고 눈을 감았다고합니다.

 

교회앞쪽으로 이스라엘의 가나안지역이 눈앞에 펼쳐져있습니다.

(날씨가 흐려 보지는못했습니다ㅠ)

 

 

 

 

모세기념교회 입구에있는 교황방문기념비.

 

 

 

 

기념비를 지나면 모세기념교회 입구가 보입니다.

여기서 입장권을 사야합니다.

 

 

 

 

느보산 모세기념교회 전경.

 

 

 

 

교회앞 정원에는 십자가형 놋뱀조형물이 있는데

이탈리아 피렌체의 조각가 지오바니 판토니의 작품이라네요.

 

 

 

느보산모세기념교회 내부모습.

 

 

 

 

세번째 여행지 마다바 성조지교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모자이크 성서지도가 있는 교회입니다.

기원전 4~500년경 200만개이상의 색이 다른 돌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합니다.

 

 

 

 

 

성조지교회 내부모습.

 

 

 

 

 

교회바닥에있세계에서 가장오래된 모자이크 성서지도

 

 

 

 

 

 

관람을 마치고 시내를 지나 버스로 가고있습니다.

 

 

요르단여행 1일차

오늘의 마지막여행지라 그런지 비행기에서의 피로감이 몰려오네요~

빨리 숙소로가서 샤워하고 쉬고싶다는 생각뿐이였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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