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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르단여행] 서계 7대불가사의중 하나인 고대석조도시 페트라(Pe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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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여행] 세계 7대불가사의중 하나인 고대석조도시 페트라(Petra) 

 

 

 

 

 

 

 

 

오늘은 요르단과 두바이 패키지여행중에 다녀온 환상적인곳
페트라(알카즈네신전, 트리클리니움무덤, 원형극장) 이야기입니다.

 

요르단은 어딜가든 그냥 지나칠곳이 없는 유명한 유적지가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인곳이 페트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페트라(Petra)는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인디아나존스(최후의성전)'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여기있네요^^)

 

페트라입구에서 알카즈네신전까지는 한참을 걸어 내려가야하는
여기저기 정신없이 보다보면 어느순간 계곡과 계곡 사이로 살짝 신전이 보입니다.


점점 신전으로 다가가면 자연스럽게 입이 벌어지면서 대박! 대박! 소리가 나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꼬옥~ 다녀와야하는곳이 아닌가싶네요.

 

 

 

 

 

 

페트라를 관람할려면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와이파이 서비스도 있었는데 저는 필요없더라구요.

 

 

 

 

이제부터 페트라 알카즈네신전까지 고!고!

 

 

 

 

 

내려갈때는 괜찮은데 올라올때가 힘들더라구요.

편하게 올라오는 방법은 마차나 당나귀를 타고 올라오면 됩니다.(유료)

 

 

 

 

내려가는 동안에도 앞만 볼수가 없었어요.

좌우로 멋있는 돌산과 건축물들이 즐비해 환상적이었습니다.

 

 

 

 

조금 내려온후 요렇게 계곡을 지나갑니다.

 

 

 

 

사진이 잘안나왔는데

정면에 코끼리처럼 보이는 돌이 있습니다.(약간 옆에서 찍었어야하는데)

 

 

 

 

 

계곡을 들어갈수록 길이 점점 더 좁아집니다.

 

 

 

 

요건 수로라고 하더라구요.(옛날에 요 홈으로 물이 지나갔겠죠^^)

 

 

 

 

왼쪽벽면에 낙타조각상이 있습니다.(여자분과 남자분 사이에 있어요)

 

 

 

 

훼손돼서 형태를 제대로 볼수없지만

그래도 오른쪽에 사람하반신이 보이네요(낙타와 사람)

 

 

 

 

걷다보면 계곡과 계곡 사이에 조금식 신전이 보입니다.

(이때 정말 감탄사만 연발했어요^^)

 

 

 

알카즈네신전은 세계7대 불가사의중 하나이며
파라오의 보물창고라는 별명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현지가이드분이 그런는데

실제 도굴꾼들이 알카즈네신전 꼭대기 항아리에 보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올라갔다고합니다. 하지만 보물항아리가 아니고 조각한 항아리라고합니다.ㅎ

 

알카즈네신전은 높이 43m, 넓이 30m의 암석을 위에서 아래까지 망치와 정으로
조각해 헬레니즘 건축양식으로 만들었다고합니다.

 

 

 

 

많은 구멍들이 보이시나요? 모두 무덤이라고 합니다.

 

 

 

 

장례후 연회가 펼쳐졌던 석조무덤 입니다.

로마시대 의자가 3면에 달린 식탁의 모습과 흡사하여

트리클리니움 무덤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페트라안에 위치한 기념품가게

 

 

 

길에서 마주친 당나귀(저한테 인사하는거 같아요^^)

 

 

 

 

페트라 원형극장.

 

 

 

 

돌을 깍아서 만들었다고합니다.

나바테아인에 의해 처음 건설되었고 로마제국에 정복된후 106년 재건하고 확장해

약8500여명까지 수용가능했으며 이곳에서 각종공연과 검투사들의 대결도 있었다고하네요.

 

 

 

 

정해진 시간에 관람하다보니 넘 아쉬웠구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고싶습니다.

 

요르단 페트라! 강력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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