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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전세가율 높은곳은? 서울서 전세가율 높은 곳은? 헤럴드생생뉴스 | 2013.09.12 10:17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전셋값이 연일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서울지역 25개 구 가운데 성북구를 비롯한 11개 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60%를 돌파했다. 리얼투데이는 서울에서 성북구 등 총 11개 구의 아파트 전세가율(전세가격이 매매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8월 말 현재 60%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구별 전세가율은 성북구가 65.8%로 가장 높고 관악구 63.1%, 서대문구 62.8%, 강서구 61.8%, 구로·동작구 61.1%, 동대문구 60.9%, 중구 60.8%, 도봉구 60.6%, 광진구 60.2%, 성동구 60.1% 등이었다. 반면 강남권과 용산 등 일부 지역의 아파트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낮은.. 더보기
서울 영등포 대림2동 주거환경관리사업 본격추진.. 서울 영등포 대림2동 주거환경관리사업 본격 추진 헤럴드생생뉴스 | 2013.09.12 10:16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중국 동포들이 많이 사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1027번지 일대에 주거환경관리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또 영등포 고가차도 밑에 긴급구호용 주택 16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일 제15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영등포구 대림동 주거환경관리사업 계획안을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4만2959㎡의 단독ㆍ다세대 주택밀집지역으로 전체 주민의 43.4%가 중국 동포다. 서울시는 이번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적극 지원해 중국동포와 원주민이 함께 하는 맞춤형 마을공동체를 형성할 계획이다. 특히 대림2동 공용주차장을 증축해 공동이용시설(마을회관)을 조성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더보기
영등포 고가아래에 긴급구호형 모듈러주택.. 영등포 고가 아래에 긴급구호형 모듈러주택 파이낸셜뉴스 | 2013.09.12 09:43 토지활용도가 낮은 서울 영등포 고가차도 아래에 파산자 등을 위한 긴급구호형 모듈러주택(조감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고가차도 하부에 긴급구호용 주택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영등포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영등포 고가차도 아래 1007㎡ 부지에 2층 규모로 1인용 주택 4가구, 2인용 주택 12가구 등 모두 16가구가 입주할 모듈러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모듈러 주택은 이동이 가능하고 공사기간이 3개월 내외로 짧으면서 자원 재활용이 쉬운 장점을 갖고 있다. 주차장 11면과 창고 6개, 공동체 시설도 들어선다. 서울시 한병용 임대주택과장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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