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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美 양적완화축소 예상 빗나가 ... 은행별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지금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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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양적완화 축소 예상 빗나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지금이 기회

 

 

 

지난 17~18일 사이에 열렸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현재 양적완화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대부분 관계자가 미국이 양적완화 축소 정책을 점진적으로 실행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에서도 꾸준히 양적완화 축소를 언급해온 만큼 이번 결정은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이 같은 반응에 미국은 경기지표가 목표치에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다음 달 내로 양적완화 축소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장이 미국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미국이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호재라는 반응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체적인 경기회복세와 반대로 가계부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어서 의도적으로 기준금리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국내 담보대출 기준금리로 이용되는 코픽스 금리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도 인하됐고, 국고채도 등락만 오갈 뿐 확실한 오름세에 있다고 보기는 힘든데, 이와는 상관없이 시중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오르고 있는데 이는 은행의 가산금리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대출 이용자들의 부담이 서서히 커질 것으로 보인다.

만약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실제로 실행된다면 그만큼 주택담보대출금리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므로 저금리대출을 원한다면 때를 놓치지 말고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미리 실행하는 것도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변동금리 기준으로 A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는 조건이 맞을 때 최저 3.17%까지 가능하다. 이번 달은 3년 이상 고정금리를 이용하게 되면 보험사가 유리한 상황인데, 3.6%부터 대출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여러 복잡한 조건을 비교하기가 힘들고, 비교할 시간·비용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 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전문가가 무료로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준다.

한국아이닷컴 이동헌 기자 ldh141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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