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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구의동[래미안 파크스위트] 모델하우스, 청약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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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동[래미안 파크스위트] 모델하우스, 청약일정

 

 

 

 

 

 

삼성물산은 26일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한 '래미안 파크스위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래미안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하며 일반분양 비중이 전체의 약 58%를 차지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호선 구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광나루로, 자양로,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망을 잘 갖추고 있다. 단지 앞 광진초교가 있으며 경복초, 광장중, 동대부속여중·고, 광남고 등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동서울터미널, 강변테크노마트,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스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롯데마트(강변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이 마주하고 있고, 구의야구공원, 아차산배수지 체육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아차산 등이 있다.

 

특히 래미안 파크스위트는 인근 1㎞ 거리의 다른 아파트 전세가격보다도 낮은 분양가를 책정했다. 래미안 파크스위트의 전용면적 84㎡형의 분양가는 6억600만~6억9400만원으로 책정됐다.

 

반면 약 1㎞ 거리에 있는 광장 힐스테이트(2012년 2월 입주)의 같은 면적의 전세가격은 7억1500만원~8억500만원(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정도다.

 

주변 브랜드 아파트들이 대체로 매매가가 3.3㎡당 2000만원을 넘어서는 가운데 래미안 파크스위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900만원대로 책정됐다.

 

도보 약10분 거리에 있는 광장자이의 3.3㎡당 매매가는 2356만원에 달한다. 자양동의 자양 강변 아이파크(2194만원), 더샵 스타시티(2121만원) 등도 비슷한 수준이다.

 

래미안 파크스위트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도 지원한다. 이밖에 삼성물산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구의동 인근에 8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공급된 경우는 없었다"면서 "분양가와 계약조건까지 합리적으로 책정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파크스위트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9일 발표되며, 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00-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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