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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아파트분양] 기흥역 파크푸르지오<모델하우스>,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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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분양] 기흥역 파크푸르지오<모델하우스>, 분양예정

 

 

 

 

 

 

경기도 분당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사이에 조성되는 용인 기흥역세권지구에 마지막 분양 단지가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기흥역세권지구 3-3블록에 들어서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를 내달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38층~40층, 6개동 총 994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3~149㎡ 768가구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8가구(123㎡ 2가구, 124㎡ 2가구, 149㎡ 4가구)는 펜트하우스로 채워진다. 226실(전용면적 59㎡·84㎡)의 오피스텔도 들어선다.

 

기흥역세권지구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510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148실 등 총 6248가구 규모의 주거복합타운으로 조성된다.

 

총 6개 단지 중 앞서 분양된 총 4개 단지가 조기 100% 분양 완료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로, 현재 시세가 1300만원에 육박하는 동탄2신도시와 1600만원대인 광교신도시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기흥역세권지구는 교통·문화·교육 등 정주 여건이 우수한데다 생활 인프라도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용인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분당선과 경전철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에버라인 강남대역도 가까이 있다.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구성역에서 환승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수원·신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고, 42번 국도와 32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및 전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오는 2021년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거 환경이 쾌적한 것도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단지의 장점이다. 단지 남쪽으로 남부CC가, 동북쪽으로는 수원CC가 있어 각 세대 안에서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파크 푸르지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지 인근에 용뫼산·오산천·구갈레스피아 등 녹지도 풍부하다.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도 가능할 것 같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 일대에서 내달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 1899-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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