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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아파트시황) 서울아파트 매매가 소폭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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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황] 서울 아파트 매매가 소폭 상승

8ㆍ28대책 발표 이후 문의가 늘면서 매매시장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재건축이 아닌 일반아파트의 변동률이 하락세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전세수요가 매매로 전환되며 소형 면적 위주로 급매물들이 거래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 마포구에서는 대우미래사랑 76~89㎡가 250만~1500만원 올랐으며, 성산시영선경, 성산시영유원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서울 강남 재건축단지는 상승폭이 둔화됐다.

한편 은평은 진관동 은평뉴타운상림마을이 거래가 없어 500만~2000만원가량 하향조정됐다.

수도권에서는 군포의 오름세가 두드러진다. 당동 용호마을e편한세상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정상가격에도 거래가 이뤄져 500만원 상승했다. 한편 전세 대기수요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매물 부족은 여전하고, 전세금상승률도 꺾이지 않고 있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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