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대림e편한세상<모델하우스>, 본격분양

양주신도시 대림e편한세상<모델하우스>, 본격분양

 

 

 

 

 

 

대림산업은 28일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대림산업이 양주신도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경기 양주신도시 A-11(2)블록에 지하1층~지상 25층, 8개동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Δ74㎡ 281가구 Δ84㎡A 284가구 Δ84㎡B 46가구 Δ84㎡C 50가구 Δ84㎡D 100가구 등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위치한 양주신도시 A-11(2)블록은 시범단지 노른자위 입지다. 단지 동쪽에 중심상업 및 대규모 복합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근린공원과 대규모 호수공원이 가깝다. 단지 옆에는 옥정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맞은편으로는 초등학교(2017년 개교 예정) 부지가 위치한다.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공립 양주유치원도 가까워 어린 자녀를 안전하게 교육시킬 수 있는 도보 통학환경을 갖췄다.

 

주거선호도가 높은 상품 설계도 눈에 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판상형 남향 위주의 단지로 설계된다. 전체 가구의 87%가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으로 구성됐고 공간 활용도가 높은 3~4베이를 적용해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 및 조망권도 극대화했다.

 

단지 쾌적성도 우수하다. 건폐율 11.94%로, 단지 개방감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단지 중앙에는 실개천·어린이놀이터 등이 어우러진 공원이 조성된다. 공원과 연계한 지하 선큰광장에는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GX룸·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집중 배치해 입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단지 내외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약은 9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9일 진행된다. 계약은 9월15일부터 17일까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양주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31-840-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