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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에 로봇 주제 세계 최초 테마파크 착공
(인천=연합뉴스) 배상희 기자 = 로봇을 주제로 하는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가 인천에 들어선다.
인천시는 26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송영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국제도시 7블록에서 인천로봇랜드 착공식을 열었다.
로봇랜드는 원창동 440-1번지 76만7천㎡에 국비 595억원, 시비 1천475억원, 민간자본 5천514억원 등 7천584억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로봇산업지원센터와 로봇연구소 등 공익시설부터 착공하고 테마파크와 부대시설은 민간 투자자를 유치해 추진한다.
공익시설은 2015년까지 완공하고, 테마파크와 부대시설은 투자자를 유치하면서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로봇랜드에 50여개 로봇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들어서면 4천여개 일자리와 2조7천억원의 생산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착공 소식에 벌써 입주 문의가 잇따른다"며 "수도권에 있는 로봇 관련 기업과 기관의 상당 수가 인천 로봇랜드로 모일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착공식에서는 2t이 넘는 거대 공룡 로봇에서 크기가 30cm에 불과한 미니 로봇까지 최첨단 로봇이 다양하게 선보였다.
erika@yna.co.kr
인천시는 26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송영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국제도시 7블록에서 인천로봇랜드 착공식을 열었다.
로봇랜드는 원창동 440-1번지 76만7천㎡에 국비 595억원, 시비 1천475억원, 민간자본 5천514억원 등 7천584억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로봇산업지원센터와 로봇연구소 등 공익시설부터 착공하고 테마파크와 부대시설은 민간 투자자를 유치해 추진한다.
공익시설은 2015년까지 완공하고, 테마파크와 부대시설은 투자자를 유치하면서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로봇랜드에 50여개 로봇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들어서면 4천여개 일자리와 2조7천억원의 생산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착공 소식에 벌써 입주 문의가 잇따른다"며 "수도권에 있는 로봇 관련 기업과 기관의 상당 수가 인천 로봇랜드로 모일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착공식에서는 2t이 넘는 거대 공룡 로봇에서 크기가 30cm에 불과한 미니 로봇까지 최첨단 로봇이 다양하게 선보였다.
eri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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