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요르단] 거대규모의 로마유적지가있는 '중동의폼페이' 제라쉬(Jerash)

[해외여행/요르단] 거대규모의 로마유적지가있는 '중동의폼페이' 제라쉬(Jerash)

 

 

 

 

 

 

 

 

 

저희팀은 다음 여행지인 두바이로 떠나기전 요르단에서의 마지막 관광코스인
'중동의 폼페이' 제라쉬(JerASH)를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제라쉬(Jerash)관람을 마치고 공항으로 바로 이동해
사막의기적 '두바이'로 출발할 예정입니다.(럭셔리 두바이로 고고!)
 
오늘로 요르단에서 패키지여행은 끝이라 아침일찍 일어나 꼼꼼히 짐을챙긴후
호텔뷔페에서 아침을 먹고 다른팀들과 모여 제라쉬로 이동했습니다. 

 

요르단 제라쉬는 도시 한가운데에 위치해 시내를 지나가야합니다.

 

 

 

 

 

 

제라쉬에서는 제우스신전과 하드리안개선문, 아르테미스신전, 원형극장, 박물관등을
구경할예정입니다.(그림으로만 봤던곳들이라 신기하고 약간 설레네요^^)

 

 

 

 

제라쉬로 가는길에 시내모습.

 

 

 

 

제라쉬를 방문하면 제일먼저 마주하는곳이 요 하드리안개선문인데요.

AD129년 로마황제였던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방문을 기념하기위해 세워졌다고합니다.

(웅장하고 멋있어요)

 

 

 

 

 

개선문을 지나면 제라쉬의 설명과 안내도가 있습니다.

(울 가이드님의 열심설명!)

 

 

 

파노라마촬영.

 

카르도시장거리(타원형광장)

제라쉬의 포룸과 북쪽문을 연결하는 약800m길이의 직선대로

도로양쪽에 기둥이 늘어서있고 기둥 뒷쪽으로 주요건물과 상점, 거주지등이 있었다고합니다.

 

 

 

제우스신전으로 올라가면서 찍은 타원형광장.

 

 

 

 

제우스신전 앞에서 기념촬영

제우스신전답게 기둥이 정말 크네요^^ 

 

 

 

 

제우스신전은 제라쉬 유적지의 가장 높은곳에 자리했으며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제라쉬의 수호여신 아르테미스신전.

 

 

 

 

아르테미스 신전에서 바라본 모습.

 

 

 

히포드럼 원형극장 공연장.

 

로마시대에 스타디움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길이245m, 넓이52m에

약1만5천명을 수용할수있는 대규모경기장

(주로 검투사결투, 공연장으로 이용했다고함)

 

 

 

 

제라쉬의 관람을 모두 마치고

제라쉬의 정말 유명하고 맛있는 100%석류쥬스를 마셨습니다^^

 

 

 

 

두바이로 향하기위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해서 요르단의 패키지여행을 모두 마쳤습니다.

정말 어느곳하나 놓칠수없는 곳들이었구요.

환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