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도권아파트 전세금 평균 2억원 넘어섰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금 평균 2억원 넘어섰다 동아일보 | 2013.10.03 03:02 올들어 5.3%↑… 신도시 매매가는 0.15%↓ [동아일보] 전국적으로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금이 처음으로 2억 원을 넘어섰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광교신도시의 전세금 상승률이 20%가 넘는 등 신도시의 전세금 상승률도 두드러졌다. 2일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금은 2억121만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동기 1억9146만 원에서 1000만 원 가까이 뛴 것. 수도권 아파트 전세금은 올 들어 5.30%나 올랐다. 올해가 3개월 남았지만 벌써 지난해 상승률 2.49%의 2배를 뛰어넘은 것.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금은 2억8201만 원으로 1년 사이에 1500만 원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