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 사자' 분위기확산... 수도권 거래61% 급증 “집 사자” 분위기 확산… 수도권 거래 61% 급증 서울신문 | 2013.09.16 02:27 [서울신문] 잇따른 주택시장 안정 대책이 일단은 먹혀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절벽으로 떨어졌던 주택 거래가 조금씩 살아나고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세제감면이 지속된 데다 ‘8·28대책’ 이후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이 실시되는 다음 달에는 거래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거래량은 4만 6586건으로 전달(3만 9608건)보다 17.6% 증가했다. 7월에는 취득세 감면 혜택이 끝나면서 거래량이 6월보다 30% 이상 감소했었다. 특히 지난해 같은 달(4만 8000건)과 비교.. 더보기 8.28대책과 주택시장 - 실수요에 유리 8.28대책과 주택시장 - 실수요에 유리 주택산업연구원 | 2013.09.13 00:00 최근 8.28 전·월세 대책이 발표되었다. 전·월세 대책이 발표되자마자 또다시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정책도 정책상에 한계는 존재한다. 하지만 전·월세 가구에 한정된 수요지원 특히 전·월세 금융지원의 부작용을 정부가 인식하고, 매매전환 지원 및 임대주택 공급확대에 대한 지원이 확충됐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일부 매매수요촉진 측면에서 우려감도 있지만, 이전 정부의 공공건설공급 중심의 자가촉진과는 달리 시장기능을 통한 실수요자의 매매전환을 유도하고 공공과 민간의 공급량을 조절한다는 것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주택시장, 특히 매매시장의 문제들은 이전에도 이미 인식하고 있었지만, 여론의 반발에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