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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 8일 위례센트럴푸르지오 1순위 청약
조선비즈 2013.10.06 09:18
닥터아파트 제공 |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이번 주에도 전국에서 9000가구 이상이 공급된다. 위례신도시 일반 분양을 비롯해 내곡·세곡지구 사전 예약 물량이 공급되는 점이 특징이다.
6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 14곳에서 총 9568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9곳이다.
7일에는 보금자리지구인 내곡지구1단지, 세곡2지구1단지에서 사전 예약 당첨자와 특별분양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내곡지구에서는 전용 59~114㎡ 555가구가 공급된다. 세곡2지구 1단지에서는 597가구가 접수를 받는다.
8일에는 대우건설(047040)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위례센트럴푸르지오’·’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위례 센트럴푸르지오는 전용 94~101㎡ 총 687가구 규모다. 위례신도시 A2-9블록(성남권역)으로 위례신도시 민영아파트 가운데 전용 94㎡가 유일하게 포함 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대다.
위례 그린파크푸르지오는 전용 101~113㎡ 총 972가구다. 위례신도시 A3-9블록(하남권역)이다. 단지 주변에 장곡천, 장지천이 흐르고 청량산이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대다.
10일에는 EG건설이 세종시 고운동 1-1생활권 L5블록에서 ‘EG the1 2차’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 접수를 받는다. 총 900가구다. 일반 청약은 17일이다. 전용 72~107㎡다. 근린공원이 가깝고 단지 앞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있다.
11일에는 서울 관악구 행운동 관악 파크 푸르지오 전용 59~84㎡ 196가구가 접수를 받는다. 단지 뒤로 까치산공원을 접하고 남향으로 조망이 트였다. 일부 가구는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 됐다.
모델하우스는 9곳이 문을 연다.
10일에는 충남 내포신도시 RH9블록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11일에는 총 8곳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하남 미사강변도시 A22블록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 서울 송파구 장지동 C1-4블록 송파와이즈 더샾(주상복합), 충남 아산 동암지구 A블록 아산 더샾 레이크시티3차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또 경기 수원시 송죽동 수원 아너스빌위즈(주상복합), 충남 천안시 스마일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충남 천안시 두정동 아크로텔 천안두정(도생, 오피스텔), 전남 목포시 골드디움7차도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청약자들을 모집한다.
[강도원 기자 theone@chosun.com]
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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