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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월간부동산>11월20일... 12월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 1만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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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_11월 20일] 12월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 1만가구

▶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
▶ 양도세 한시적 면제 마지막 분양
▶ 고덕시영 재건축, 역삼자이 등 주목

 

 

12월에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인 10,53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년 동기대비 233% 증가한 수치다.

 

양도소득세 한시적 면제 종료(12월 31일)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연내 분양을 서두르기 때문이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12월중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임대제외)는 20곳 10,531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11월(31,924가구)보다 67%가 감소한 수준.

 

 

 

권역별로 △수도권 10곳, 4,211가구 △광역시 7곳 4,729가구 △지방 3곳 1,591가구 등이다.

 

 

▶ 수도권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시영 아파트를 재건축 하는 고덕시영재건축 아파트가 12월 중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92㎡, 총 3,958가구를 짓고 이중 9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 고덕점, 강동경희대학병원 등을 이용하기 쉽고 배재고 등의 학군이 좋다.

 

GS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 하는 역삼자이가 12월 중 분양한다. 전용면적 56~114㎡, 총 408가구며 이중 8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성초, 진선여중고 등 학군이 좋다. 이마트 역삼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 녹번1구역 3지구를 재개발하는 북한산 푸르지오가 12월 중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4㎡, 총 1,232가구 중 38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서울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북한산을 접하고 있어 쾌적하다. 통일로를 통해 도심진입이 쉽고 진흥로를 통해 성북구 등 이동이 쉽다.

 

SK건설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짓는 강변 SK VIEW는 전용면적 84~101㎡, 총 197가구로 12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2호선 구의역, 강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 올림픽대교를 통해 올림픽대로 등의 차량 접근이 쉽다.

 

부영주택이 위례신도시 창곡동(성남권역) A2-10블록에 짓는 부영사랑으로가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4㎡, 총 1,38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 남쪽으로 공원을 접하고 있어 조망권이 트였고 쾌적하다.

 

 

▶ 광역시, 지방

 

화성산업이 대구 북구 침산동에 짓는 화성파크리젠시는 전용면적 59~135㎡, 1,202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대구 신천, 침산공원,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을 이용하기 쉽다.

 

삼호가 경남 거제시 옥포동 옥포주공아파트를 재건축 해 짓는 e편한세상 옥포가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60~110㎡, 총 798가구 중 178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거제고가 가까워 학군이 우수하다.

 

진아건설이 대구 달성군 대구테크노폴리스 A11블록에 짓는 진아리채를 12월 분양한다. 전용면적 70~84㎡, 총 730가구로 단지 북측에 대규모 공원과 현풍천이 가까워 쾌적하다.

 

 

 

권일 선임애널리스트 (kikik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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