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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에 영구임대주택, 2501세대 공급... 서울시, 취약계층에 영구임대주택, 2501세대 공급 조선비즈 | 2014.03.31 09:32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영구임대주택 2501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예비입주자 모집은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2501가구 중 SH공사가 464가구, LH공사가 2037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강서구 926가구, 노원구 680가구, 강남구 295가구, 강북구 380가구, 중랑구 70가구, 마포구 40가구, 서초구 70가구, 동작구 40가구 순이다. 공급주택 전용면적은 23~49㎡이다. 임대료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보증금 148만~422만원, 월 임대료 3만5900~8만4100원이다. 전용면적 30㎡ 미만은 2인 이하 가구에만 공급한다. 30㎡ .. 더보기
서울시, 마곡일반산업단지 제5차, 일반분양... 서울시, 마곡일반산업단지 제5차, 일반분양... 이데일리 | 2014.03.30 11:16 - 총 분양 면적 3만9592㎡ - 5월9일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마곡지구)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제5차 일반분양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산업시설용지 전체 73만887㎡(207개 필지) 중 3만9592㎡(25개 필지)가 대상이며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은 오는 5월9일까지며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접수마감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2층 마곡사업담당관에게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입주대상은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GT(녹색기술), NT(나노기술) 분야의 25개 .. 더보기
서울시... 2018년까지 임대주택 8만호 추가공급 서울시... 2018년까지 임대주택 8만호 추가공급 연합뉴스 | 2014.03.19 11:49 서민주거 안정대책 발표…2만호는 민간참여형으로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이정현 기자 =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8년까지 민간참여를 적극 유도해 임대주택 8만호를 공급하겠다는 임대주택 정책을 내놨다. 공급방식은 기존 주택의 임대를 지원하는 '임차형'이 50%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19일 이런 내용이 담긴 '서민 주거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박원순 시장의 지난번 선거공약인 '임대주택 8만호'를 상반기 안에 달성하고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 추가로 8만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매년 평균공급량 2만호 가운데 1만5천호는 공공주도로, 5천호는 민간참여형으로 공급한다. 시는 임.. 더보기
서울시... '뉴타운 대신 소규모 재개발 지원' 서울시 "뉴타운 대신 소규모 재개발 지원" 한국경제 | 2014.01.10 03:43 층수·조합 동의율 완화…장안·반포동 등 혜택 [ 이현진 기자 ] 대규모 재개발 방식인 ‘뉴타운 사업’이 부동산시장 침체로 잇따라 중단되는 등 노후 주거지역 개발이 부진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소규모 재개발(주택정비사업)’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도로와 맞물린 이른바 ‘가로구역’을 중심으로 층수 제한과 조합설립 요건 등을 완화해 재개발이 수월해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최근 마련한 ‘뉴타운·재개발 대안 사업계획’에서 이 같은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검토했다고 9일 발표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로와 맞물린 지역 중에서 낡은 건물이 밀집한 1만㎡ 이하의 소형 블록을 재개발하는 .. 더보기
서울시... 의료안심주택, 공급본격화! 서울시, ‘의료안심주택’ 공급 본격화 아시아경제 | 2013.12.18 13:50 서울 중랑구 신내의료원 앞 ‘의료안심주택’ 사업 부지 / 서울시 지역 내 수요 감안… 시범사업 당초 100가구 규모서 220가구로 늘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국내 최초로 지자체가 공급하는 '의료안심주택'이 중랑구 신내동에 들어선다. 공공임대주택의 한 형태로 소득 수준이 낮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이 입주하는 의료안심주택은 당초 계획보다 2배 많은 22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평가를 거쳐 시내 의료시설을 중심으로 공급량을 늘린다는 게 서울시의 계획이다. 1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SH공사는 중랑구 신내의료원 앞 '의료안심주택' 공급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시공사 선정을 시작했으며 이르면 내년 초.. 더보기
보증금 못받아도 이사 갈수있어요... 서울시 "보증금 담보대출" 실시! 보증금 못 받아도 이사 갈 수 있어요…서울시 '보증금 담보대출' 실시 한국경제 | 2013.11.20 03:48 서울시 '보증금 담보대출' 실시 [ 문혜정 기자 ] 서울시는 가장의 전근 등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데 전·월세 계약이 아직 끝나지 않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담보로 대출해준다고 19일 발표했다. 세입자는 기존에 살던 집이나 새로 이사갈 집의 전·월세 보증금 중 선택해 연 2%대 금리로 최대 1억8000만원까지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와 보증보험료 등은 면제된다. 서울시는 우리은행과 손잡고 금리를 연 2%대로 낮췄다. 근로자·서민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연 3.5%(국민주택기금), 일반 시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연 4~5%인 점을 감안하면 크게 낮췄다는.. 더보기
서울시가 수립하는 <도시계획헌장>, 무엇을 담나? 서울시가 수립하는 ‘도시계획 헌장’, 무엇을 담나? 아시아경제 | 2013.10.25 15:10 -도시계획 정책자문단, 자문기구에서 조례상 운영기구로 승격 -자문단 규모 30명으로 확충… 서울 도시계획 운영 원칙 수립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 도시계획의 장기 비전을 담는 ‘서울 도시계획 헌장’ 연구가 본격화된다. 이를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돼 온 ‘도시계획 정책자문단’이 최근 내부 행정 자문기구에서 조례로 명문화된 조직으로 전환됐다. 자문단 규모를 20명에서 30명으로 늘렸으며 현재 마련된 초안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의견수렴과 논의에 착수했다. 연말까지 ‘서울 도시계획 헌장’수립을 마무리 짓겠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시한 ‘서울 도시계획 헌장’은 일종의 운영 철학으로 ‘도시계획 .. 더보기
서울시, 3년내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 우선공급!!!! [단독]서울시, 3년내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 우선공급 아시아경제 | 2013.10.23 13:50 고령자와 신혼부부 가구가 적절히 섞인 ‘세대 융화형 소셜믹스’가 적용된 강동구 강일지구 전경. -퇴거한 독거노인, 재입주 희망시 공가 우선공급 원칙 적용 -보증금 및 임대료 인상률 5%로 제한, 유예기간 2년으로 규정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앞으로 서울시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중 최대 10%는 결혼 3년 이내인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된다. 신혼부부 간 경쟁이 벌어질 경우에는 자녀 수에 따라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이에 신혼부부의 주거난이 해소됨과 동시에 젊은 세대 유입을 통해 임대주택단지의 활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치료를 위해 임대주택을 퇴거한 독거노인이 향후 재임대를 원할 경우 경쟁 및 재심사가 .. 더보기
서울시, 용산역세권 구역해제... 사업<종지부> 서울시, 용산역세권 구역해제…사업 '종지부' 머니투데이 | 2013.10.10 06:00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위치도. / 자료제공 = 서울시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을 해제하면서 6년간의 개발사업이 종지부를 찍었다. 서울시는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고 도시개발구역 지정도 해제했다고 밝혔다.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한 코레일이 철도정비창 부지 회수를 위해 최종 토지대금을 납부함에 따라 사업시행자(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자격이 상실됐다고 설명했다. 등기이전(드림허브→코레일) 절차는 지난 4일 완료됐다. 법에 따라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선 국·공유지를 제외한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을 소유해야 한다. 앞서 코.. 더보기
서울시, 지역밀착형 <노인전용 공동주택> 추진! [단독]서울시, 지역밀착형 '노인전용 공동주택' 추진 머니투데이 | 2013.10.03 05:53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기존 임대주택방식과 달리 건물당 20가구 미만 소규모 개발 위주] 그래픽=강기영 서울시가 기숙사 형태의 20가구 미만 소규모 노인용 공동주택 공급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어르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빠르면 내년부터 독거노인 등을 위한 일종의 기숙사형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주택은 사업장별로 1개동 20가구 규모이며 공동생활을 위한 식당과 세탁실 등을 별도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른바 '어르신 하숙집 공동주택' 형태다. 시는 1가구당 주택 이용에 드는 실비를 월 100만원으로 설정하고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일반시민까지 확대 제공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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