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좋은글

<좋은글> 나이 드는것의 미덕.... 나이 드는 것의 미덕 첫번째는 목표를 갖는 것이고 두번째는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 지미 카터의 '나이드는 것의 미덕' 중에서 -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후반부의 삶을 어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 또한 깊어진 게 사실입니다. 단순하게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는 얼마나 인생을 의미 있게, 행복하게 사는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 건강하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즐겁게 살 수 있는지는 의미있는 목표를 지녔는지의 여부와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긍정하고 감사하며 현재의 조건에 만족하며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 때 당신의 오후는 빛날 것입니다. 더보기
<좋은글> 노력하는 삶이 아름답다.... 노력하는 삶이 아름답다 신은 우리에게 성공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노력할 것을 요구할 뿐이다. - 마더 테레사 - 모든 사람이 성공을 원하지만 모든 사람이 성공을 할 수는 없습니다. 등산가라고 해서 모두 에베레스트에 오를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지구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마라톤에서 1등을 한 사람만이 아니라 42.195km를 완주한 사람 모두에게 완주 메달을 주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의미 있는 삶이란 나아가는 것이고 나아간다는 것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사는 일입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평생을 사랑과 봉사로 살다간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는 이 가을, 노력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좋은글> 하늘.......... 하늘 저 드넓은 하늘을 나의 마음이라 하자 저 맑고 순수한 하늘을 또 너의 마음이라 하자 마음은 시시각각 변해 종잡을 수 없다고 내 마음 나도 모를 때가 많다고 세상 사람들은 말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문득 하늘같아 질 때도 있지 않은가 서로의 존재에 눈멀어 마냥 행복했던 연애 시절 우리의 마음도 어쩐지 하늘을 닮았었지 아무런 욕심 없이 뭐든 기쁘게 품어주는 하늘이었지 - 정연복 님, '하늘' - 더보기
<좋은글> 열매가 아름다운 계절... 열매가 아름다운 계절 아낌없이 바쳐라, 그리하면 그게 그대에게 되돌아오리라. - D.H. 로렌스 - 바야흐로 열매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코스모스 꽃대를 간질이는 산들바람에 밤송이들은 잘 여문 아람을 쏟아내고 저녁노을에 취한 탐스런 감들이 가지 끝에 하나 둘 밀감빛 등을 켜기 시작합니다. 더위와 비바람의 여름을 견딘 나무들이 자랑처럼 매달고 있는 열매들을 볼 때마다 저 열매 한 알을 얻기까지 아낌없이 바친 나무의 시간들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삶이란 것도 저 열매를 달고 서 있는 나무들처럼 아낌없이 바쳐서 얻는 그 무엇이 아닐까요. 한 알의 사과가 저절로 붉어질 리 없듯이 쏟은 땀과 정성만큼 하늘은 우리에게 탐스런 열매를 되돌려줍니다. 설령 공들인 열정과 노력만큼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지.. 더보기
<<좋은글>> 실패에대한 생각... 실패에 대한 생각 '은메달은, 전승에서 단 한 번만 실패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단 한사람을 이기기가 매우 힘들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어마어마한 성과다.' 인용한 글처럼 은메달의 가치야 물론 크지만, 말과는 달리 우리는 일등과 금메달에 열광하는 게 사실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거기에 최고가 된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어서 성과를 칭송하고 그 노력에 찬사를 보내는 것이지요. 대부분 성공사례에 열광하고 그것을 귀담아들으려고 하지만, 사실은 실패사례에 더 집중하라고 하는군요. 실패는 감출수록 나쁜 결과가 나오고 드러내면 성공과 창조를 안겨준다고 합니다. 실패의 가슴 아픈 결과는 가급적 떠올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그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만 반복되는 실패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실패를 돌아본다는 것은 중요합니.. 더보기
<좋은글> 생각이 그 사람이다.... 생각이 그 사람이다 그가 하루종일 생각하고 있는 것 그 자체가 그 사람이다. 당신이 다루어야 할 최대의 유일한 문제는 바른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가 스스로 생각하는 그러한 자기가 아니며, 생각 그 자체가 자기인 것이다. - 노먼 빈센트 빌 -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피어나는 꽃들이 저마다 다른 빛깔, 다른 향기를 지녔듯이 사람들마다 지닌 생각 또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바른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 물의 모양이 달라지듯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모습도 달라집니다. 행복한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더보기
<좋은글> 인내는 힘이세다... 인내는 힘이 세다 평범한 재능과 비범한 인내가 있다면 얻지 못할 것이 없다. - 토마스 벅스톤 -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을 보면 자신의 재주 없음에 절망하기 쉽습니다. 성공한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그가 쓴 성공의 월계관을 부러워할 뿐 성공에 이르기까지 참고 견딘 인내의 시간은 간과하기 쉽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뛰어난 재주가 아니라 비범한 인내입니다.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을 집필한 조정래 작가는 자전 에세이 '황홀한 글감옥'에서 소설 집필을 '숨 막히는 노동'에 비유하며 '그 숨 막히는 노동을 견딜 자신이 없으면 작가 되기를 원치 말라'고 썼습니다. 무언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비범한 재주보다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참고 견디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인내는 힘이 세니까요. 더보기
시끄러운 대화... 시끄러운 대화 휘이익, 장풍(掌風)이 불어옵니다. 이 바람은 어디서 불어왔을까, 고개가 돌아갑니다. 창가 쪽 남녀가 다투고 있습니다. 허공을 회 뜨듯 위에서 아래로 재빨리 내려오는 손. 눈을 부릅뜨며 아니라고 부인하듯 가로젓는 고개. 따지듯 손바닥에 다른 손바닥을 날 세워 내리치다가 불쑥 상대를 가리키는 손가락. 비웃음이듯, 어이가 없다는 듯 간혹 섞이는 냉소. 두 사람 사이에 찬 공기가 우르르 몰려다닙니다. 소리 없는 말도 이토록 시끄러울 수 있다니! 그들의 손동작과 표정에 말을 입혀봅니다. 그러자 마치 고성이 들릴 듯하고, 화난 말들과 상대의 가슴을 후벼 파는 말들이 공중을 둥둥 떠다니는 듯합니다. 수화(手話)는 손가락의 움직임, 손바닥의 방향, 반경으로 생각을 전달하고 얼굴표정이 감정을 보탭니다. .. 더보기
[좋은글] 축복의 말 축복의 말 박제된, 입이 큰 농어 아래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내가 입을 다물었다면, 난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 차동엽의 '무지개 원리' 중에서 - 입은 복을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물고기나 사람이나 입을 잘못 열면 낭패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한 번 입밖으로 낸 말은 엎질러진 물처럼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내가 건네는 말 한마디가 힘이 나게 하기도 하고 힘들게도 합니다. 항상 말할 때는 신중하게 하고 되도록이면 비난하는 말보다는 용기를 주는 말, 축복의 말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