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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잔여가구 분양중!
조선비즈 2014.04.04 09:17
김포 ‘한강신도시e편한세상’ 아파트가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지하2층, 지상 12~29층 14개 동 총 95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29~199㎡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았다.
현재 잔금 20% 유예와 중도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무상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이사 비용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9000만원만 있다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골프연습장, 카페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를 갖추고 있다. 또 친환경 컨셉에 맞춰 모든 차량을 지하에 주차하도록 해 차 없는 단지로 꾸몄다.
분양 관계자는 “광역급행 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 강남역에는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며 “김포지하철이 완공돼 단지 앞에 지하철이 들어서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1577-6643
[강도원 기자 theone@chosun.com]
한강신도시e편한세상 완공 후 예상모습/김포도시공사 제공 |
김포 ‘한강신도시e편한세상’ 아파트가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지하2층, 지상 12~29층 14개 동 총 95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29~199㎡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았다.
현재 잔금 20% 유예와 중도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무상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이사 비용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9000만원만 있다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골프연습장, 카페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를 갖추고 있다. 또 친환경 컨셉에 맞춰 모든 차량을 지하에 주차하도록 해 차 없는 단지로 꾸몄다.
분양 관계자는 “광역급행 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 강남역에는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며 “김포지하철이 완공돼 단지 앞에 지하철이 들어서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1577-6643
[강도원 기자 theon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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