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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상식

주택방향에 따른 특징... 주택의 방향에따른 특징! 주택에서 주택의 방향은 다양합니다. 우리가 주로 사는 주택의 경우 남향이며 동향, 서향등 다양한 주택방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택방향은 우리가 주택을 구입하거나 주거안정 및 주거생활에 꼭 필요합니다. 주택의 방향은 주택베란다의 방향이 기점입니다. 따라서 이를 기점으로 동향, 동동남향, 동남향(남동향), 남남동향, 남향, 남남서향, 남서향(서남향), 서서남향, 서향으로 총 9개의 방향으로 구분합니다. 그외 서서북향, 서북향(북서향)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특징상 북반구에 위치하고있어 북쪽방향의 주택은 잘 건설하지 않습니다. 또한 풍수지리적으로도 좋지않은 주택방향입니다. 그렇다면 각 주택방향의 장/단점과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동향입니다.(방향의 기울기 동쪽 100.. 더보기
해외로 이주한 사람도 양도세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해외로 이주한 사람도 양도세 비과세혜택을 받을수있을까? 1. 해외이주자 등에 대한 1세대 1주택 비과세 연혁 양도소득세 비과세 규정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는데 그 중 국내에 1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 또는 해외 장기체류를 목적으로 출국하는 경우에 국내에 보유하던 주택을 팔았을 때 비과세 해주는 특례 규정이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 거주하는 기간이 훨씬 많거나 아예 해외에서 거주하기 때문에 국내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을 이유가 없으므로 보유기간이나 거주기간 상관없이 언제든지 팔아도 양도소득세를 비과세 혜택을 주는 것이다. 아마도 해외이주 등으로 인한 국내주택 비과세규정이 도입되던 80년대에는 외화를 벌기 위해 해외로 이민을 가거나 일하러 가는 사람들을 배려해주는 차원에.. 더보기
헷갈리는 부동산 용어 알기쉽게 정리 기준시가 VS 공시지가 기준시가는 땅과 건축물을 포함한 부동산 전체 재산가치에 대한 감정평가액이며, 공시지가는 건축물을 제외한 순수한 땅값의 가치만을 따진 것으로 공시지가에는 표준이 되는 지가를 선정해 해당지역의 땅값을 매긴 것이 표준지공시지가이고 각각 지번으로 구분된 땅을 지자체에서 감정평가를 통해 개별로 매긴 땅값이 개별공시지가 입니다. 재건축 VS 재개발 재건축은 도로 등의 도시기반시설은 양호하지만 주택의 노후불량으로 해당 주택의 소유자들끼리의 재건축조합 설립 및 일정비율의 재건축동의를 구한 후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며, 재개발은 도로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불량한 지역을 대상으로 재개발구역을 지정한 후, 관의 주도하에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시행사 VS 시공사 시행사는 해당사업의 주체로 주로 부.. 더보기
부동산 사기 피하는 등기부등본 보는 법... 아파트를 구매 하거나 전세를 얻을 때 해당 건물의 등기부 등본을 꼭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등기부등본을 확인 하는 이유를 한 마디로 하자면 '부동산 사기를 안 당하기 위해서' 이겠지요. 등기부 등본에서 무엇을 확인하고 점검해 보아야 하는 지…, 등기부등본 보는 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등기부등본의 내용은 표제부, 갑구, 을구로 나누어 기재되어 있음 등기부 등본은 등기소에 직접 가서 띄어 보아도 되고 인터넷 등기소에서 온라인으로 발급 받거나 열람 할 수 습니다. 등기부등본을 발급 받거나 열람하는 것은 누구나 가능 합니다. 등기부등본은 표제부, 갑구, 을구로 구성되어 있는데, 표제부에는 부동산의 소재지, 면적, 소유자가 기록 되어 있고 갑구에는 가등기, 가압류, 가처분 등의 소유권에 관한 사항과 예고등기.. 더보기
세입자보호 강화, 임대차보호법 개정... 세입자보호 강화, 임대차보호법 개정... 2014년1월1일부터 주택 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된다. 세들어 살고 있는 집이 경매될 때 배당 순서에 관계없이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 소액 임차인의 범위가 넓어지고 실제 배당 받는 금액도 서울지역의 경우 2500만원에서 3200만원으로 늘어난다. 그런데 이 3200만원을 받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조건이 숨어 있다는 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 해당 건물에 설정된 근저당의 날짜도 2014년1월1일 이후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자.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도 동시에 개정된다. 우선 법의 적용범위가 서울의 경우 3억원에서 4억원으로 확대된다. 그리고 소액임차인에 대한 우선 배당금액도 늘어난다. 그런데 소액 임차인의 범위.. 더보기
<개정> 2014년1월1일 시행 - 양도소득세율/ 취득세율 조견표 출처 : 솔로몬의 부동산 사랑방 (http://blog.daum.net/len4911) 더보기
양도세 절세전략!! 필요경비를 정확하게 알아야한다... 양도세 절세전략! 필요경비를 정확하게 알아야한다. 1. 양도소득세 계산방식의 변경에 따른 필요경비의 중요성 양도소득세에 대한 강의를 하다보면 아직도 많은 분들이 필요경비를 잘 몰라서 혼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본다. 대표적으로 경매로 부동산에 투자하시는 분들의 질문들을 보면 한결같다. -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는데 대출이자도 공제되나요? - 세입자 명도비용이 꽤 많이 들었는데 관련 영수증도 있고 통장내역도 있으면 당연히 세금에서 빼주는 거죠? - 보일러 수리한 금액도 필요경비로 해당되나요? 답은 모두 NO!다.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이에 발생한 이자는 물론 보일러를 수리하고 지급한 수리비도 모두 필요경비에 해당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지 모른다. 하지만 법에서 정한 일부 비.. 더보기
결로(結露)현상의 원인과 대책... 결로(結露)의 원인과 대책 (1) 개요 공기중에는 반드시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고, 포함항 수 있는 최대량은 기온에 따라 정해져 있다. 이것을 포화수증기압이라 한다. 기온이 높을수록 포화수증기량은 많고, 기온이 낮을수록 포화수증기량은 적다. 이러한 수증기를 포함한 공기의 온도가 서서히 낮아지면, 수증기를 더 이상 포함할 수 없게 되어 물발울로 되는데 이 현강을 결로(Condensation)라 하고, 이 떄의 온도를 노점온도(Dew Point)라 한다. 건물 내부의 습한 공기가 실내의 벽, 천장, 바닥의 표면에 접촉할 때 그 부위의 표면 온도가 실내 공기의 노점 이하일 경우 공기 중의 수분이 그 표면에서 결로 현상을 나타낸다. 그리고 표면에 결로한 수분 또는 수증기 자신이 벽체의 틈으로 내부 공극 내로 침입.. 더보기
<절대 통장>시스템을 구축하라! 돈 모으는 3단계 습관 재테크... 내 월급 빼고 모든 것이 올랐다는 농담이 더 이상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다. 3% 예·적금 금리로는 도무지 물가 상승률조차 감당해낼 수 없는 재테크 혹한기. 언제까지 낮은 이자를 원망하며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다. 우용표 재무설계 전문가에게 3단계 절대 통장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들었다. 돈과 시장의 흐름을 읽어라! 급변하는 현대사회다. 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 기업들이 하루아침에 휘청거리게 됐다는 소식이 종종 뉴스를 통해 전해진다. 개인의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돈의 흐름을 읽어내야 한다. 무조건 아껴야 잘 산다든가, 대박 날 상품을 잘 고르면 된다는 식의 접근은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달라진 시장 상황에 적합한 달라진 재테크 접근법이 필요하다. “재테크는 사실 우리나라에 수입된 지 얼마 안.. 더보기
무법지대 "깔세"... 법의 보호를 받으려면? 무법지대 "깔세"... 법의 보호를 받으려면? 최근 월세 선납형 단기임대가 늘고 있다. 보증금이 없는 대신 3개월 정도 월세를 미리 내는 이른바 ‘깔세’ 방식이다. 세입자는 보증금 부담이 없어 좋고 건물주는 시세보다 높은 월세를 받아 서로 이해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단기임대차에서 분쟁이 많이 발생한다. 임대차 보호법상 ‘일시사용을 위한 임대차’일 경우 세입자는 법의 보호받을 수 없다는 조항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오해가 있다. 단기임대차를 모두 일시사용을 위한 임대차로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례를 통해 세입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경우를 알아보자. 한편 단기임대차의 피해자가 반드시 세입자만은 아니다. 반대로 임대인이 당하는 사례도 알아보자. 사례 #1 바뀐 건물주가 선납 월세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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